‘신세대의 발랄한 개성 연출’ 매몰법 눈성형 스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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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댓글 0건 조회 2,896회 작성일 09-06-19 11:23본문
| ‘신세대의 발랄한 개성 연출’ 매몰법 눈성형 스토리 2009-06-19 10:55:5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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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 리서치 기업에서 조사한 ´자신의 개성을 표현하는 신체 부위는 어디인가´라는 설문조사에서 총 8,765명의 설문 대상자(19세~23세) 중 75%에 해당하는 6,574명이 ´본인의 눈´이라고 답했다. 또한 신체 부위 중 한 곳을 성형할 수 있다면 어떤 부위를 하겠는가? 라는 내용에서도 역시 85% 의 압도적인 수치로 ´눈´이 1위로 뽑혔다. 그 이유로는 “외모를 봤을 때 가장 눈에 띄는 부위라서” “눈이 예쁘면 전체적으로 예뻐 보여서” “예쁜 여자 치고 눈이 안 예쁜 여자가 없어서” 등이었다. 그밖에 ´눈 성형을 할 때 가장 걱정되는 것은 무엇인가´라는 설문조사에서 “티가 나고 어색한 눈 모양”이 1위로 뽑혔는데 많은 신세대들이 아름다운 눈을 가장 원하면서도 정작 성형으로 원치 않는 결과가 나오는 것에 대하여 걱정을 하고 있었다. 티가 나지 않는 눈 성형 방법은? 매몰법! 김태희, 한지민, 민효린 이들의 공통점은 무엇일까? 바로 자연스러우면서도 아름다운 쌍꺼풀을 가지고 있다는 것이다. 특히 김태희는 6월 8일 방송된 미녀들의 수다 신체부위별 미인선정 에서도 한국대표 눈 미인으로 선정됐다. 압구정 조앤신성형외과 눈성형 전문의 신종인원장은 “성형외과를 방문하는 10대 후반에서 20대 초반의 여성들이 가장 원하는 눈성형 수술법은 매몰법이며, 수술 후 자연스럽지 못한 눈모양이나 금세 풀리는 것을 가장 걱정하지만 최근 단매듭연속봉합법을 통해 실을 조직 내에 얽히게 함으로써 풀릴 걱정이 없고, 매듭을 근육층내로 묻어주어서 외관상으로 매듭이 티가 나지 않는 자연스러운 쌍꺼풀을 만들 수 있다”고 전한다. 한국 여성들이 대부분 가지고 있는 몽고주름은 쌍꺼풀 라인을 통일화시켜 나름의 개성을 표현하지 못한다. 그에 따라 눈성형 수술법도 인폴더와 아웃폴더로 각각의 특성이 이미 고정화 되어 있어 대다수의 인폴더 눈성형 수술자들은 수술후 천편일률적인 쌍꺼풀을 가지게 된다. 신종인 원장은 기존의 매몰법 방식이 몽고주름에 묻혀 답답한 인폴드 형태를 띠는 반면 4point 고정법을 이용하여 인폴드이면서도 안쪽 쌍꺼풀라인이 묻히지 않아 시원한 눈매를 만드는 동시에 눈매의 섬세한 조정이 가능하여 본인의 얼굴에 가장 어울리는 라인을 만들어 낼 수 있다고 전한다. 성형 만연주의 vs 긍정적 도전 자신만의 발랄함과 개성을 연출하고자 하는 신세대들에게 그녀들만의 매력을 더해주는 아름다운 눈은 단순히 외모의 한 부분이라기보다는 자신들의 자신감과 개성을 표현하는 삶의 원동력이 아닐까. 성형은 그런 그녀들의 욕구를 한 걸음 더 현실화 시키는 하나의 선택수단이 되고 있다. 성형만연주의에 앞서 자신의 삶을 선택할 자유가 있는 그녀들에게 성형은 하나의 수단일 뿐, 그 자체가 목적은 아니라는 것을 그들은 말하고 싶어 한다. 이제는 신세대의 발랄한 개성을 그녀들만의 매몰법 눈성형 스토리로 연출하자. *도움말: 조앤신성형외과 신종인 원장 | |||
| [안경숙 기자]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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