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별한 날 크리스마스에는 별난코 매부리코가 아닌 특별한 코로 변신!!  

 

별난 코와 특별한 코의 차이점

별남과 특별함은 비슷한 의미로 쓰이기도 하지만 ‘보통과는 다르게 특별하거나 이상하다.’ 의 의미로 "별나다"로 표현하며, ‘보통과 구별되게 다르다.’를 "특별하다"라는 뜻으로 특별하다가 좋은 이미지로 더 강하게 부여된다. 얼마 남지 않은 크리스마스 또한 사람들에게 특별한 날로 인식이 되고 있다. 크리스마스 날만은 유독 치장된 거리와 캐럴, 행복한 표정들의 사람들로 평소와는 다른 설레임을 주기 때문에 "특별하다"라는 표현을 하는 것은 아닐지.

별난 사람? NO! 특별한 사람! YES!

 

불경기라 우울한 연말이지만 이번 크리스마스에도 연인들은 손을 꼭 잡고 거리를 거닐며 행복해 할 것이다. 그런데 행복해 하는 사람들 중 유독 별난 사람이 있다면 그는 어떤 사람일까? 유독 티는 얼굴을 가진 사람으로 멀쩡한 콧등에 돌부리가 튀어나온 것처럼 불룩 튀어나와있는 매부리코를 가진 사람은 아닐까?

 

자고로 코는 얼굴의 중심으로 특별한 존재감을 드러내지만 매부리코 일 경우에는 졸지에 별난 코로 이미지에 영향을 주기 때문이다. 조앤신성형외과 코성형 전문의 신종인 원장은 "매부리코는 인상을 차가우면서 고집스럽게 보이게 하기 때문에 매부리만 없애준다면 얼굴의 인상뿐 아니라 특별한 코로서 재탄생할 수 있습니다"라고 설명한다.

 

신종인 원장은 "매부리코는 다른 코와는 달리 코뼈 자체가 지나치게 성장해서 튀어나와있는 경우로 코성형 중에서도 어려운 수술입니다. 하지만 매부리만 교정해주면 정상적인 코가 되며, 매부리가 심하지 않은 경우에는 매부리를 그냥 두고 보형물을 얇게 만들어서 씌워주면 되기 때문에 걱정은 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또한, 매부리가 심한 경우 매부리부분을 코뼈 절골술을 통해 매부리를 없애준 다음에 그 위에 보형물을 얹어서 콧대를 높여주면 매부리코를 해결할 수 있습니다"라고 전하며, 코수술 전문을 통해 매부리의 정도를 먼저 파악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크리스마스를 특별히 보내기 위해 없앤 나의 별난 메부리코!!!

 

별난 사람과 특별한 사람과의 차이는 단지 글자 한자 차이지만 매부리코와 얼굴과 조화를 이룬 코와는 사람의 이미지를 달리 보이게 한다. 다들 행복해 보이는 크리스마스 거리에 매부리코 하나 때문에 별난 사람으로 찍히기엔 1년에 한번 오는 특별한 날이 너무 허무하지 않은가? 크리스마스를 통해 별난 매부리코를 특별한 코로 재탄생시켜 별나보이던 당신의 이미지를 특별하게 바꿔 보자.

* 도움말: 조앤신성형외과 신종인 원장

 

출처 : 조앤신성형외과                                                                     2008-12-23 14: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