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련된 얼굴선’ 원한다면 라인 살려주는 슬림코성형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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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댓글 0건 조회 3,773회 작성일 08-06-12 17:26본문
비슷한 체격의 그녀들, 달라 보이는 건 왜일까?
22살 동갑내기 친구인 김민정, 이은진씨는 160cm의 키에 45~46kg 사이의 몸무게로 모든 것이 닮은 그녀들이지만, 은진씨는 항상 민정씨보다 통통해보인다는 말을 듣는다고 한다. 키와 체격이 비슷한데 왜 그녀는 늘 통통하게만 보이는 걸까?
슬림한 얼굴 라인을 살려주는 슬림 코성형!
비슷한 체격의 은진씨를 통통하게 보이게 하는 건 민정씨와 다른 코때문이다. 얼굴에 중심에 위치하여 얼굴 전체의 분위기를 코가 좌우하는데 코가 낮고 펑퍼짐하면, 날씬한 몸매를 가졌다고 하더라도 전반적으로 통통하고 둔한 인상을 주며, 얼굴에서 코가 슬림하면 몸이 조금 통통해도 날씬한 느낌의 인상을 주기 때문이다. 민정씨의 경우 시원스럽게 높고 오똑한 콧날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세련된 인상을 주는 반면, 은진씨는 두껍고 넓은 코뼈 때문에 비슷한 체격임에도 상대적으로 뚱뚱하고 촌스러운 인상을 준다.
조앤신 성형외과 코성형 전문의 신종인 원장은 “이젠 단순히 코를 높이기만 하는 것은 세련된 얼굴선을 만들 수 없습니다. 코를 부위별로 나누어 앞모습과 옆모습, 그리고 얼굴전체와의 조화를 함께 맞춰야 합니다. 또한 넓게 퍼져있는 콧등을 살려주고, 적절한 높이로 콧대를 높여줘야 슬림한 느낌을 줄 수 있습니다”라고 전했다. 신종인 원장의 슬림코성형은 콧볼이 넓거나 코뼈자체가 두꺼운 경우 효과가 높은 것으로 알려져 있는데, 개개인의 얼굴형과 코 모양에 맞추어 시행하기 때문이라고 한다.
슬림코성형은 다음과 같은 효과를 줄 수 있다.
① 코가 길고 시원하게 뻗어 날씬한 느낌을 주고,
② 오똑한 코끝이 콧대보다 약간 높게 위치하여 자연스러운 곡선을 만들어 주며,
③ 이마에서 코끝까지 이어지는 라인 또한 부드럽기 때문에 부위와 조화를 이루며 얼굴 전체에 자연스럽게 슬림한 느낌을 준다.
심리학이론 중에 초두효과(Primacy effect)라는 것이 있다. 이는 처음 본 순간의 이미지가 지속적인 인상에 영향을 끼친다는 이론으로 언제 어디서나 늘씬한 사람으로 각인 받고 싶다면, 이제 슬림 코성형에 관심을 가져야한다. 넓고 투박한 코 때문에 밋밋했던 인상을 코의 라인을 만들어주는 슬림코성형으로~ 세련된 도시미녀로~ change 하자.
도움말 : 조앤신 성형외과 신종인 원장
[김윤일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