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의 계절인 가을로 접어들면서 웨딩촬영을 하는 모습을 흔히 볼 수 있는데 여자로서 꿈꿔온 최고의 하이라이트 시간이 바로 이때일 것이다. 여자라면 누구나 이날만큼은 공주로 대접받길 원하며, 예뻐 보이기 위해 몸매관리를 철저히 한다. 그러나 간혹 몸매에만 너무 치중한 나머지 얼굴에 신경을 쓰지 못해 웨딩사진에 만족하지 못하는 사람도 있다. 단순히 얼짱 각도로 하면 되지 생각하는 사람들도 있지만 얼짱 각도는 셀카를 찍기 위한 각도일 뿐 웨딩촬영 컨셉에는 전혀 도움이 되지 않기 때문이다.

 

웨딩사진처럼 다양한 각도에서 아름답게 나오기 위해선 얼굴의 균형을 맞춰주는 것이 중요하다. 얼굴의 전체적인 균형미를 잡아주는 것은 얼굴에서 유일하게 입체감과 굴곡을 가지고 있는 코로 다양한 각도에서 촬영을 할 경우 입체감과 굴곡감 때문에 전체적인 균형과 조화가 이루어져 보인다.

 

웨딩사진을 준비 중인 신부들을 위해 조앤신성형외과 코성형전문의 신종인 원장에게 최고의 순간을 포착할 수 있도록 입체감과 굴곡감 있는 코에 대해 알아보자.

 

코성형전문의 신종인 원장은 “코는 높지만 정면에서 사진 찍었을 때 콧대가 뭉뚝한 경우는 코뼈가 바깥쪽으로 불룩하게 튀어나와서 코의 폭이 넓고 펑퍼짐하게 보이게 하기 때문입니다. 이런 경우 코를 높이기 위해 콧등을 아무리 높여도 날씬한 느낌이 들지 않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코뼈를 일부 절제하여 슬림하게 해주어야 합니다” 라고 전했다.

 

○ 옆모습도 자신 있게! 내추럴코끝성형

정면은 자신 있지만 옆모습 라인에 자신 없는 분들에게 원장은 “옆모습이 예쁘게 나오는 형은 보통 버선형으로 코끝이 올라가는 코가 이상적입니다. 허나 버선코는 이상적인 코로서 기준일 뿐 자기에게 맞는 코모양을 만들기 위해서는 코끝의 모양, 코의 길이, 정면에서의 코끝 위치, 코끝의 높이 등 여러 가지 측면으로 고려해야 합니다” 라며 자기에게 가장 어울리는 코끝의 위치를 전문가와의 상담을 통해 찾는 것이 가장 좋다고 했다.

 

결혼시즌이 시작되면서 예비신부들은 웨딩촬영을 하기 위해 집중적으로 몸매 관리에 치중하고 있다. 몸매 트레이닝도 중요하지만 웨딩촬영의 완벽한 사진을 위해서는 얼굴 윤곽 또한 중요하다. 몸매와 함께 얼굴의 중심인 코와 같이 관리해주어 퍼펙트한 웨딩사진으로 내생에 최고의 순간을 간직하자!

 

<도움말 = 조앤신성형외과 신종인 원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