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드 Boy들이 원하는 볼륨 있는 콧대로 달라져라!

2008년 8월은 올림픽 미녀스타들의 모임으로 작은 몸으로 눈부신 활약을 펼친 미녀검객 ‘남현희’와 외모만큼 많은 루머로 올림픽 개막 전부터 화제를 몰고 다닌 ‘궈징징’, 두말할 것 없는 미녀새 ‘이신바예바’, 테니스 요정 ‘샤라포바’로 브라운관을 후끈 달궜다. 베이징 올림픽을 출전한 별들의 외모에 시선이 집중된 지금, 신은 불공평하다는 말까지 나오며 미모경쟁에 불을 붙였는데. 그녀들처럼 메달은 못 따지만 골드 boy들에게는 시선을 받아보자.

달라지자! 내 얼굴의 볼륨 포인트! 누구보다 아찔하게~ 콧대 높은 여자 되기
 
예전에는 낮은 코를 높이는 것에만 관심이 집중되었기 때문에 단순히 콧대만 높이는 시술이 유행했다. 하지만 이젠 단순히 코를 높이기만 하는 시대가 아닌 앞모습, 옆모습 그리고 얼굴 전체와의 조화까지 고려해야 한다. 코가 높지만 과하지 않게, 섬세하면서 까다롭게, 고혹적이면서 매력적이기까지 한 코 모양으로 모두의 눈길을 사로잡아야 한다.

내 얼굴의 전체적인 변화! 볼륨 있는 라인을 꿈꾸자!

압구정에 있는 조앤신 성형외과 코성형 전문의 신종인 원장은 “코를 높이는 수술을 받고서도 옆에서 보면 코가 높지만, 앞에서 보면 코가 펑퍼짐해 보여 불만인 분들의 문의가 많다"며 "코는 삼각형 모양으로 ①삼각형의 밑면이 넓거나 ②코뼈가 바깥쪽으로 튀어나온 경우 펑퍼짐하게 보이게 되는데 이를 위해 높아지면서도 슬림한 느낌을 주는 슬림코성형을 많이 한다. 슬림코성형은 코끝성형, 콧볼축소 등과 같이 여러 다른 코수술과 동시에 시술하면 더 좋은 효과를 얻을 수 있기 때문”이라고 말한다.

그는 또 “최근 들어서는 코끝성형에 대한 문의 또한 늘고 있는데 일률적인 모양보다는 코모양이 사람마다 모두 다른 것처럼 코끝의 모양 또한 모두 달라 개개인에 가장 어울리는 코끝 위치를 만들어주는 것이 좋다"며 "자연스러운 네츄럴 코끝은 ①코끝의 모양, ②코의 길이, ③정면에서의 코끝 위치, ④코끝의 높이 등 여러 가지 요소들을 종합적으로 고려해야만 볼륨 있는 콧대를 만들 수 있다”고 덧붙였다.

올림픽의 열기처럼 후끈 달아오른 미모경쟁처럼 능력과 재력을 갖춘 골드보이 쟁취 경쟁에서 이기고 싶다면 누구보다 아찔하게 콧대 높은 여자가 될 수 있는 비법을 가진 신원장의 조언에 귀 기울여 보는 건 어떨까? 남다른 얼굴선이 모두의 눈길을 뜨겁게 만들 것이다!

<도움말 = 조앤신성형외과 신종인원장>

기사입력 2008.08.25 (월) 11:08, 최종수정 2008.08.25 (월) 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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