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월드] 광대수술 후 볼처짐 걱정 없는 '3D광대회전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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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댓글 0건 조회 2,775회 작성일 14-08-26 18:27본문
[스포츠월드] 광대수술 후 볼처짐 걱정 없는 '3D광대회전술'
▲ 조앤신성형외과 신종인 원장
광대뼈는 얼굴 뺨에서 튀어나온 부분을 만드는 뼈로 머리뼈를 구성하는 뼈 중 하나이다. 때문에 없어서는 안 되는 뼈인 것이다. 하지만 이 뼈가 얼굴을 크게 보이게 하며, 광대뼈로 인해 인상이 강하게 보인다는 이야기를 듣게 한다.
이런 자신의 콤플렉스를 비판하며 성형수술 후 예뻐진 연예인들을 따라 하려고 하는 일반인들의 관심도가 높아지고 있다. 성형수술을 원하는 이들이 늘어나면 성형외과에서는 반가운 소식이라 생각할지 모르나 일부 성형외과 관계자는 오히려 그 반대라고 말하고 있다. 본인의 외모와 맞지 않는 무작정 작은 얼굴과 큰 눈, 높은 코를 원하는 것은 연예인과 같은 외모를 만들 수 없으며, 부작용이 생길 수 있다는 것이다.
성형외과 전문의 신종인 원장에 따르면 본인의 얼굴의 조화와 맞지 않는 과한 수술은 수술을 하지 않는 것보다 못하다고 말한다. 특히나 얼굴의 중심을 좌우하는 광대수술은 수술 후 볼처짐의 부작용이 많은데 이는 과한 수술에서 일어난다.
이와 관련 신종인 원장은 “일반적인 광대수술의 경우 광대뼈와 조직 사이의 박리로 인해 지지하고 있던 인대 약화와 과욕으로 인한 변화, 광범위한 박리 등이 볼처짐의 원인으로 작용한다. 하지만 3D광대회전술은 광대뼈의 이동방향을 조정해 광대인대의 길이가 줄어들지 않고 팽팽해질 수 있는 방향으로 뼈를 이동함으로 지지력을 유지시키고 조직의 리프팅 효과로 볼처짐을 예방할 수 있다”라고 조언했다.
이어 “과욕을 부려 너무 많은 축소로 광대부위의 입체감이 사라지면 오히려 밋밋한 느낌을 주기에 볼륨을 살려주는 3D광대회전술을 고려해야 한다. 또한 수술 전 정확한 진단으로 인해 볼처짐 대비가 필요하다”고 당부했다.
광대축소술 뿐만 아니라 과욕을 부린 모든 수술은 후회하기 마련이다. 본인의 얼굴조화를 정확히 맞춰야 아름다운 얼굴이 될 수 있으며, 성형수술 후 예뻐진 연예인들도 이러한 조화를 잘 맞췄기에 과거의 모습과 달리 아름다운 얼굴을 가질 수 있었던 것이다. 이렇듯 수술 경험이 풍부한 전문의와의 충분한 상담으로 성형수술이 이뤄져야 하며 과욕은 버려야 한다.
출처: 스포츠월드
도움말: 조앤신성형외과 신종인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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