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경향] 신종인 오브제성형외과 원장, APS KOREA 2025서 연자 초청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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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오브제성형외과 댓글 0건 조회 1회 작성일 25-04-22 15:00본문
오브제성형외과 신종인 대표원장이 APS KOREA 2025에서 연자 발표했다. 사진제공|오브제성형외과
오브제성형외과는 신종인 대표원장이 지난 20일 대한미용성형외과학회 주최의 APS KOREA 2025 국제 학술대회에서 연자로 초청돼 발표했다고 전했다.
성형강국으로 K 뷰티로 한류를 이끌고 있는 대한민국 서울에서 개최된 이번 학술대회는 전세계의 다양한 연자와 의료 전문가들이 참석한 자리로 매년 분야별 전문의들이 연구결과를 공유하는 대규모 국제학술대회이다.
신종인 원장은 이날 안검성형(Blepharoplasty) 세션에서 눈밑 다크써클 치료를 위해 적용되는 ‘리포지션과 리셋을 병행한 이중고정 눈밑지방재배치 수술법(Transconjunctival Lower Blepharoplasty Combining Infraorbital Fat Reposition and Septal Reset)’에 관련된 최신 연구결과와 임상경험을 바탕으로 심도 높은 발표를 선보여 높은 주목을 받았다. 신 원장의 이러한 눈밑성형에 대한 임상 성과 발표는 국내 성형외과의 연구 및 치료 수준을 보다 격상시키고 최신 의료지견을 공유함으로써 국제적 성형술기의 수준을 한층 더 높였다는 평가다.
연자로 나선 신종인 원장은 2009년 다크서클의 원인에 따른 치료 접근법을 발표하면서 학계 내에서 크게 주목 받은 바 있다. 뿐만 아니라, 2013년에는 다크서클 치료에 관한 논문 2편이 미국 SCI급 논문에 등재되면서 전 세계적으로도 관련 임상 연구 성과를 높게 인정받은 성형외과 전문의다.
오브제성형외과 신종인 원장은 “모든 의사들이 본인의 임상 성과를 동료들과 공유하며 관련 술기를 발전시켜 온 것이 현재 의료의 발전상”이라며, “다크서클을 위한 눈밑지방재배치 치료에 관한 한 누구보다 많은 임상례를 보유하고 있기에, 향후에도 지속적인 학술 활동을 통해 국내외 의료인들과 협력하고 환자에게 더 유리한 치료 시스템을 발전해 나갈 예정”이라고 소회를 밝혔다.
강석봉 기자 ksb@kyunghyang.com